장마철 빨래 안 마를 때. 진짜 미치겠어요. 이틀째 널어놨는데 아직도 축축해. 마르긴 했는데 냄새가 나요. 그 쉰내. 아 건조기 사야 하나.
저도 자취할 때 건조기 없이 장마 버텼거든요. 그때 깨달은 게 있어요. 핵심은 빨리 말리는 게 아니에요. 냄새 안 나게 말리는 거예요. 천천히 말라도 냄새만 안 나면 됩니다.

장마철 빨래에서 냄새 나는 이유
장마철 빨래 안 마를 때 냄새 원인. 세균이에요. 빨래가 오래 젖어있으면 세균이 번식해요. 그 세균이 내뿜는 게 쉰내.
5시간 안에 80% 이상 마르면 냄새 안 나요. 완전히 마르는 데 하루 걸려도 상관없어요. 초반 5시간이 승부처.
근데 장마철에는 습도가 80~90%예요. 빨래에서 수분이 증발을 안 해요. 그래서 24시간 널어놔도 축축한 거예요.
장마철 빨래 빨리 말리는 법
장마철 빨래 안 마를 때. 건조기 없어도 돼요. 이거 쓰세요.
1. 에어컨 + 선풍기. 에어컨 제습 기능 켜고 선풍기로 빨래에 바람 쏘세요. 실내 습도 낮아지면서 빨래가 마릅니다. 이게 제일 효과 좋아요.
2. 제습기. 빨래 앞에 제습기 놓고 문 닫으세요. 밀폐된 공간에서 돌리면 3~4시간에 마릅니다.
3. 욕실 건조. 욕실 환풍기 켜고 빨래 널어두세요. 환풍기가 습기 빼줍니다. 의외로 잘 돼요.
4. 빨래 간격 넓히기. 옷 사이에 주먹 하나 들어갈 정도로 띄우세요. 다닥다닥 붙이면 안 말라요.
5. 신문지 깔기. 빨래 아래에 신문지 깔면 습기 흡수해요. 신문지 없으면 박스도 돼요. 진짜 효과 있어요.

세탁할 때부터 냄새 방지
장마철 빨래 안 마를 때. 마를 때 신경쓰면 늦어요. 세탁 단계부터 해야 해요.
식초 반 컵. 헹굼 단계에 넣으세요. 식초가 세균 번식 막아줍니다. 식초 냄새? 마르면 사라져요.
섬유유연제 대신 과탄산소다 한 스푼 넣어도 돼요. 과탄산소다가 세균 죽여요.
그리고 빨래 끝나고 세탁기에 1시간 이상 두지 마세요. 젖은 상태로 방치하면 거기서 이미 세균 번식 시작이에요. 끝나면 바로 꺼내세요.
탈수 두 번 돌려야 하나
빨리 마르게 하려면 탈수 두 번 돌리는 게 맞아요. 물기 적을수록 마르는 시간 줄어드니까.
근데 모든 옷에 두 번 탈수 하면 안 돼요. 니트, 셔츠, 기능성 소재. 옷 상해요. 수건, 속옷, 면 티셔츠 정도만 두 번 돌리세요.
탈수 시간을 5분만 늘려도 달라요. 10분에서 15분으로.
실내에서 말릴 때 주의점
장마철 빨래 안 마를 때. 실내에서 말리면 집 안 습도가 확 올라가요. 그러면 곰팡이 피고. 빨래도 더 안 말라요. 악순환.
환기가 핵심이에요. 빨래 말리는 동안 창문 조금이라도 열어두세요. 비 와도 5cm만 열면 습기 빠져요.
방문도 열어두세요. 한 공간에 습기 갇히면 안 돼요. 공기가 돌아야 마릅니다.
베란다에 널면 안 되나
베란다에 널면 안 마릅니다. 베란다도 습도 80% 이상이에요. 실내랑 똑같아요.
근데 베란다 창문 닫고 제습기 틀면 달라요. 밀폐된 공간에서 제습기가 습기 빼니까 실내보다 빨리 마릅니다.
비 안 들이치는 베란다면 선풍기 바람이라도 쏴주세요. 바람만 있어도 확 달라요.
건조기 없이 버티는 법
건조기가 제일 좋죠. 근데 없으면 이렇게 하세요.
1. 빨래 양 줄이기. 한 번에 많이 널면 다 안 말라요. 조금씩 자주 빨래하세요.
2. 두꺼운 옷 피하기. 청바지, 후드티는 이틀 넘게 걸려요. 장마철엔 얇은 옷 위주로 입으세요.
3. 수건은 한 장씩. 포개서 널면 안 말라요. 한 장씩 펼쳐서 널어야 해요.
4. 옷걸이보다 빨래대. 옷걸이에 걸면 겹치는 부분 생겨요. 빨래대에 펼쳐서 널어야 골고루 마릅니다.
이미 냄새 났으면
이미 쉰내 났으면요. 다시 빨아야 해요.
과탄산소다 + 뜨거운 물에 30분 담가두세요. 과탄산소다가 냄새 원인인 세균 죽여줘요. 그다음 일반 세탁하면 냄새 빠집니다.
식초 물도 돼요. 물 2리터에 식초 반 컵. 1시간 담갔다가 빨래하세요.
햇볕에 말리는 게 제일 좋은데. 장마철엔 햇볕이 없으니 에어컨 제습 + 선풍기로 빨리 말려야 냄새 다시 안 나요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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자주 묻는 질문
장마철 빨래 며칠 만에 마르나요?
그냥 널어두면 2~3일이요. 에어컨 제습 + 선풍기 쓰면 반나절이면 마릅니다.
냄새 안 나게 하려면?
세탁 시 식초 반 컵이나 과탄산소다 한 스푼 넣고요. 빨래 끝나면 바로 널어서 5시간 안에 80% 말리세요.
제습기 없으면 어떻게 해요?
에어컨 제습 모드 켜세요. 에어컨도 없으면 욕실 환풍기 + 선풍기로 바람 쏴주세요.
밖에 널면 안 되나요?
비 안 와도 습도 80% 이상이에요. 밖에서도 잘 안 말라요. 실내에서 제습하면서 말리는 게 빨라요.
이미 냄새 난 빨래 살릴 수 있어요?
네. 과탄산소다 + 뜨거운 물에 30분 담갔다가 다시 세탁하면 냄새 빠집니다.
이 글은 2026년 07월 기준으로 작성되었습니다.